저번 포스팅에서 리팩토링을 함수화해서 fetchPage라는 함수를 제작하는 것 까지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페이지 안에서 특정한 부분에 접근할 수 있는 해시라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건 비밀번호를 DB에 저장할 때 쓰는 HASH함수와는 다른 해시입니다.
이렇게 문단을 3개 준비해보았다고 치겠습니다.
hash.html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번째 문단에 id값으로 three를 주겠습니다.
웹으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그냥 글자 많아보이는 문단이 3개입니다.
그리고 상단에 #three를 href 속성으로 가지는 three라는 a 태그를 생성합니다.
그럼 three를 눌러보겠습니다.
그럼 놀랍게도 화면의 스크롤이 세번째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개발자 도구를 열고 콘솔에다 location.hash 를 찍으니 #three가 출력됩니다.
이 해시를 이용해서 index.html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html에서 쓰는 # 과 구분지어주기 위해 관습적으로 #!를 이용합니다.
이를 해시뱅(HashBang)이라고 합니다.
<li><a href="#!html" onclick="fetchPage('html')">HTML</a></li>
<li><a href="#!css" onclick="fetchPage('css')">CSS</a></li>
<li><a href="#!javascript" onclick="fetchPage('javascript')">JavaScript</a></li>
이렇게하면 #!css를 뒤에 붙여주면 css 글귀가 보이고
#!javascript를 붙여주면 javascript 글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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