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XSS CTF 3번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목표는 alert를 띄울 수 있는 Reflected XSS 취약점을 찾는 것입니다. 처음 로그인 창이 뜨는 것은 2번 문제와 같습니다. 아마 계정이 연동될테니 그대로 로그인 하겠습니다. 예상대로 로그인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Burp Suite로 어떤 파라미터가 들어있는지 분석해봅니다. 이 페이지는 user라는 파라미터를 GET 방식으로 보내고 있는데, 저 인코딩된 문자를 디코딩해보면 내 이름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색 기능에 hi를 넣고 user 파라미터에 hi로 바꿔 send를 눌렀더니 match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페이지에서 테스트를 해봐도 placeholder의 값이 잘 적용됩니다. 럭키입니다. ..